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로불사의 일족 (문단 편집) == 뿔이 달린 일족(유각인有角人)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청발청안.png|width=100%]]}}} || 짙푸른 신체에 하늘색 머리카락과 민둥눈썹, 목에는 아가미에 손의 물갈퀴와 산호를 연상시키는 뿔이 특징인 존재들.[* 이 뿔은 개인마다 약간씩 좀 다르게 생겼다.] 이 때문에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밀렵꾼들 사이에서는 '''유각인(有角人)'''이라고도 불린다. 날개를 제외하면 인간과 거의 다르지 않은 위의 일족과 달리 상당히 이질적으로 생긴 외모다. 날개의 일족이 천사라는 오해를 많이 받은 것처럼 이쪽은 백년 전까지만 해도 악마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보통의 경우 인간과 비슷한 크기지만, 일족의 대모(大母)로 추정되는 여자는 몇 배 이상 커다란 몸집을 지니고 있다. 특기를 사용하는 거대한 해양생물들을 애완동물로 부리면서, 세간의 눈에 띄지 않은 산간지방에 모여 살아가고 있다. 이 땅은 50여년 전 이들 일족의 사정을 알고 도움을 자청한 [[영정(이런 영웅은 싫어)|영정]]이 아무 대가 없이 제공한 것. 날개의 일족과도 동호회(?) 수준의 커넥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정이 있어 지상에서 지내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 터전이며, 이들의 고향은 '티세레브 해구'라는 수심 8850m의 깊은 해구 안. 뿔이 있다는 것과 바다에서 살며 해양생물들을 다스린다는 점, [[여의주]]를 연상케하는 완벽이라는 보석 등 동양의 [[용]]에서 모티프를 따온 듯한 구석이 많다. 흘린 눈물이 보석이 된다는 점은 [[인어]]나 [[교인]]이 모티브인 듯. 소금보라에 의해 바다속으로 이주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게 밝혀졌는데 이 이유가 고향인 바다에 대한 그리움과 인간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146화에 의하면 '''[[영정(이런 영웅은 싫어)|영정]]과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나가]]가 서로 부딪힐 때''' 영정이 자신이 불리해지면 자신들이 원하지 않아도 강제로 끌어들일수도 있기에 그전에 도망치려는 게 밝혀졌다. 총 인원수는 대략 1000명 정도이며[* 소수이긴 하지만 불로불사라는 특성상 수가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든 결과는 결코 아닐듯.] 이름이 밝혀진 인물들의 이름으로 볼 때 대부분 바다와 관련된 이름을 갖고 있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